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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본방사수] 미 성범죄 특별구금센터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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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2 17:36
수정 2020-05-23 02:36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미국의 악질 성범죄자들이 모여 사는 워싱턴주 맥닐섬의 특별구금센터를 취재한다. 1989년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아동성범죄 사건인 ‘얼 슈라이너 사건’ 이후 1990년 상습적 성범죄자를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는 지역사회보호법이 제정됐다. 범죄자들은 심리학자들이 참여하는 등급 평가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형기가 만료된 뒤에도 석방되지 않고 별도의 치료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성범죄자의 범행 수법, 생물학적 특성 등에 따라 1~5급으로 분류한다. 치료 가능성이 없으면 100년 이상 치료감호 명령을 내리는 등 처벌이 엄격하다. 엔(n)번방 사건으로 아동성범죄 처벌법이 주목받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과 비교해본다.

“날 살려준 엄마, 이젠 내가 살릴게”
나눔 0700(교육방송1 토 오후 1시30분) 8년간 아들을 간호하던 엄마가 쓰러졌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확장성 심근병증 진단을 받은 아들을 살리려고 온몸을 던졌다. 병원비 등을 모으느라 어머니는 늘 동분서주했다. 그래서 병이 찾아온 걸까. 지난해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유일한 희망은 골수이식뿐이다. 그런 엄마를 보는 아들의 마음은 더 아프다. 이제는 내가 엄마를 지켜주겠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쥔다.

클래식 프로 ‘안디무지크’ 첫선
안디무지크(한국방송1 일 밤 11시25분) 첫 방송. 세계에서 인정받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첫 주자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다. 마누엘 폰세의 ‘인테르메조’부터 드뷔시의 ‘달빛’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그가 뽑은 자신의 최고 무대 등 다양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65분간 방송한다. 31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다음달 7일 소프라노 임선혜, 14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무대를 꾸민다.

임영웅, 영탁 등 ‘송해 가요제’
불후의 명곡(한국방송2 토 오후 6시5분)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송해 가요제’를 선보인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모두 무명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진행자인 송해와 인연이 깊다. 임영웅은 2016년 ‘경기 포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송해를 위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뒷이야기와 송해와의 깊은 인연도 이야기한다.

경춘선 숲길, 서울 공릉동 산책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한국방송1 토 저녁 7시10분) ‘서울 공릉동’ 편. 경춘선 운행이 멈춘 뒤 버려져 있던 철로는 최근 새로운 숲길이 되어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곳에서 매일 꽃과 나무를 가꾸며 이름표를 달아주는 남자가 있다. 사연을 들어본다. 삼삼오오 모여 이웃과 나눌 면마스크를 만들고 있는 바느질 공방도 들어간다. 서울 시민의 오랜 일상과 물건을 전시해 놓은 서울생활사박물관도 찾는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매혹 콘서트
티브이 예술무대(문화방송 토 밤 1시45분)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이어진다.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로 구성된 4인조로 2017년 <팬텀싱어 시즌1>(제이티비시)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3집 음반 <아르모니아>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들려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무대에는 피아노 한대와 보컬 네명뿐이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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