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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 본방사수] 코로나 가면 찾아올 미세먼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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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31 18:22
수정 2020-07-31 19:58

먼지사회-바람이 멈춘 후(한국방송1 일 아침 7시10분) 코로나19 사태로 잊고 있지만 미세먼지는 한국 사회의 심각한 화두다. 봄마다 고밀도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아왔다. 제작진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영국 런던에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운 9살 엘라의 엄마를 만난다. 엘라는 2013년 급성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숨졌다. 엘라의 죽음이 런던의 대기오염과 연관 있다는 보고서가 2018년 발표되면서 이듬해 런던 법원이 조사를 지시했다. 이 사건은 런던 대기오염 문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식을 앓는 딸을 지키려는 30대 가장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어 다큐멘터리와 버무리면서 한국 미세먼지의 심각성도 들여다본다. 한국은 여전히 화석연료의 비중이 높은데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의 바람길 끝에 있다.

목숨걸고 내려와 정착했는데…

나눔 0700(교육방송 토 오후 2시20분) ‘그리운 아빠의 목소리’ 편. 55살 금철씨는 지난해 후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암이 전이돼 성대를 제거하면서 목소리를 잃었다. 금철씨는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적어 전한다. 12살 딸 소연과 대화를 나눌 수 없는 게 가장 슬프다. 가족은 10년 전 북한에서 목숨 걸고 내려왔다. 아빠는 어렵게 한국에 정착해 열심히 살고 있는 가족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도와줘요 홍 반장!

한국영화특선(교육방송 일 밤 10시45분)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편. 요즘 같은 때에는 정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 해결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바람을 갖고 감상해보자. 2004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김주혁과 엄정화가 출연한다. 감독 강석범. 치과의사 윤혜진(엄정화)이 작은 마을에 정착한 뒤, 마을 청년 홍두식(김주혁)을 만나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진다.

덴마크, 영국, 네덜란드 도서관에 가다

다큐온-도서관의 시대(한국방송1 토 밤 10시35분) 2부 ‘그들은 왜 도서관으로 갔을까’ 편. 2년간 설문조사 끝에 만들어진 영국의 도서관 아이디어 스토어는 지역 공동체 구실을 한다. 덴마크 오르후스 도서관은 성별, 나이,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비상업적 장소의 역할을 도모한다. 새로운 정보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새로운 주체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세계의 도서관을 만난다.

‘오케이 마담’ 엄정화가 왔다

온앤오프(티브이엔 토 밤 10시40분) 데뷔 28년차 배우이자 가수 엄정화가 나온다. 5년 만에 출연한 영화 <오케이 마담>을 소개하고, 촬영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2년 만에 솔로곡 ‘가라고’를 발표한 소유가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들려준다. 1979년생 동갑내기 김동완과 성시경은 가평에서 하루를 보낸다. 가평에서 사는 김동완의 편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맷 왓슨과 함께하는 대물 낚시

히트피싱(한국낚시방송 토 저녁 8시) 낚시인들의 우상이자 세계적인 낚시 크루 맷 왓슨이 출연하는 국외 익스트림 낚시 리얼리티쇼다. 연예인, 스포츠 선수,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꿈꾸던 대물을 낚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칼레도니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다양한 대물 포인트를 찾아 황새치, 청새치, 대물 도미, 바닷가재, 참치 등 다양한 어종의 낚시에 도전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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