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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딱]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4·15 총선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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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5 20:47
수정 2020-02-05 21:50

감염 확산 우려에 각 정당 선거운동 차질
유권자 직접접촉 없는 최적의 캠페인 고심
악수 대신 ‘손하트’, 손 소독제 나눔 등장

'악수 대신 손하트', '예비후보 명함 대신 손 세정제 나눠주기'

4.15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선거운동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인데요.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악수 등 유권자와 직접 접촉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린 겁니다.

정치권은 '유권자와 직접 접촉하는 선거운동을 자제하자'는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29일 '당이나 당의 예비후보자가 주관하는 행사를 축소·연기할 것', '악수 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지침을 내놨습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악수, 명함 배포, 대화를 자제하는 '3무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선택은 악수 대신 '손하트 인사'입니다. 신상진 한국당 신종 코로나 대책TF 위원장은 31일 기자회견에서 손하트 인사 시범을 보이기도 했죠.

예비후보들도 기존과 다른 선거운동 방법을 찾아 나섰습니다. 홍미영 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손 세정제를 뿌려주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김명진 대안신당 광주서구갑 예비후보는 '90도 인사'로 악수를 대신하기도 했고요.

한창 얼굴을 알려야 할 예비후보한테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지만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순위에 둔 선택인 겁니다.

위기 상황에서 치러야 하는 총선, 각 정당과 예비후보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박수정 피디 tina@hani.co.kr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바꾼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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