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이덕연(61) 금호고속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사장은 1984년 금호고속에 입사해 안전팀장, 영업팀장, 고속총괄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서 조규영(57)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고나무 기자 dokko@hani.co.kr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이덕연(61) 금호고속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사장은 1984년 금호고속에 입사해 안전팀장, 영업팀장, 고속총괄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서 조규영(57)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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