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창성동 정부중앙청사 별관 앞에서 이른바 엑스파일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노무현 대통령이 1997년 대선 후보들에 대해 사실상 수사 중단 지시를 했다’며 이를 규탄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