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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3명…일주일 만에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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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0 09:33
수정 2021-05-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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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10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36명, 국외유입 27명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가 이뤄진 9일 전남 여수시의 한 요양병원.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발생한 것은 일주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명, 국외유입 사례는 27명이라고 밝혔다. 4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488명) 이후 처음이나, 이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7772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36명 가운데 28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6명, 경기 135명, 인천 1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24명, 부산·경북 각 19명, 경남·제주 각 14명, 광주·전북·전남 각 9명, 세종 7명, 대전·강원·충북 각 4명, 대구 3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7명 가운데 13명은 검역 단계에서, 1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20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41명 늘어 805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161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7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1차로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67만4729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4734명으로 이날까지 50만6274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1만4054명, 화이자 백신은 166만675명이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만9705건인데, 1만8987건은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고, 187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436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모두 95건으로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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