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사회사회일반사랑을 나누세요박종식기자수정 2011-12-12 21:22등록 2011-12-12 21:22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모금을 하는 동안 시민들이 자선남비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8일까지 모두 12억여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