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를 만나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났다.

취임 뒤 처음 나눔의 집을 찾은 진 장관은 화해·치유재단 문제를 속히 매듭지어달라는 할머니들의 요청에 눈물을 보이며 “할머니들 아프지 않게 하도록 빨리 처리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정복수 할머니(103)가 있는 침대로 찾아가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정 할머니의 오른팔을 잠시 주물러드리기도 하며 할머니들의 안부를 살폈다. 정 할머니는 현재 28명 생존 피해자 중 최고령이다.

이날 만남에는 이옥선·박옥선·강일출·이용수 할머니 등 4명이 함께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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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중 최고령자인 정복수 할머니(103)를 만나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중 최고령자인 정복수 할머니(103)를 만나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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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를 만나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를 만나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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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광주/김성광 기자

광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